수원두레 _경기도
작품해설
수원두레는 정조대왕이 수원에 화성을 축성하면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원두레는 수원화성 축성시 향상과 군인들의 근무형태, 수원 지역의 고사소리를 바탕으로 원천 우물굿, 성밟기, 입성놀이 등으로 짜여 있으며, 판굿 외에 고사굿도 함께 연행된다.
작품구성
수원두레는 타 지역의 풍물에 비해 토속적이면서도 화려한 군악을 선보인다. 수원두레는 모두 11과장으로 구성되며, 걸립굿 허가 과장을 시작으로 입장굿, 당산굿, 마을우물굿, 문굿, 마당밟기, 집안우물굿, 터주굿, 조왕굿, 성주굿과 마지막 판굿으로 전 과장이 끝이 난다.
작품사진
